생활정보

충북에서 한 번 살아보실래요?

스타롱 2025. 4. 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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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충청북도는 지나가기만 했던 곳”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이제는 달라진 충북을 느낄 차례입니다.
단순 여행이 아닌, 직접 머무르며 충북의 삶과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두 가지 특별한 사업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그것은 바로 **‘충북 일단 살아보기’**와 ‘체류형 관광활성화’ 사업입니다.

농촌의 아름다움

 1.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 – 잠시 살아보며 충북을 알아간다

이 사업은 타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이 일정 기간 충북에서 직접 생활하며, 지역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 축제 참여, 농촌 생활 체험, 관광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북의 진짜 일상을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국민이 받는 혜택은?

  • 숙박비 지원: 최대 2주 이상 머무는 경우, 숙박비 전액 또는 일부 지원
  • 활동비 지원: 농촌 체험, 문화 프로그램 참가 시 발생하는 비용 지원
  • 여행자 보험 포함: 안전까지 챙기는 체류형 프로그램
  • 최소 40만 원 ~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 (기간 및 활동에 따라 차등)

📍 올해 참여 시·군: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괴산군, 단양군

평소 접하기 힘든 충북의 농촌과 마을 속으로 들어가, 충청도의 사람과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입니다.

2. 체류형 관광활성화 사업 – 평일에 머물면 혜택이 쏟아진다!

이 사업은 도내 공공 숙박시설(야영장, 휴양림, 한옥체험마을 등)을 평일에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숙박비의 30%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
해주는 제도입니다.
즉, 여행도 하고, 지역에서 다시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혜택을 돌려받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입니다.

✅ 국민이 받는 혜택은?

  • 숙박비의 30% 환급: 상품권 형태(카드 또는 종이형)로 제공
  • 지역 내 사용 가능: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 등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 지역 내 소비 확대: 단순 숙박이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는 여행
  • 가족 여행, 워케이션, 힐링 휴식에 적합

📍 참여 시·군: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 대상 시설: 총 39개소 (자연휴양림, 공공야영장, 한옥마을 등)

💡 왜 이 두 사업이 국민에게 유익할까?

혜택 항목설명
비용 부담 경감 숙박비, 활동비, 보험비 등 지원으로 저비용 체험 가능
여행지 다양화 유명 관광지 외에 충북 농촌·소도시를 경험할 기회
지역상품권 혜택 여행 후 환급받은 상품권으로 지역 소비도 가능
힐링 + 교감 여행 지역 주민과의 교류, 축제 참여 등 정서적 만족도 ↑
미래 귀촌 준비 귀농귀촌 관심자에겐 사전 체험 기회 제공

📌 신청은 어디서?

각 사업별 참여 시기와 자세한 지원 내용은
👉 충북 공식 관광 포털 ‘충북나드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문의가 필요한 경우, 홈페이지 내 담당 부서 연락처(043 - 220 - 3974)로 문의하시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 나드리 관광사이트

✨ 충북, 이제는 머무는 곳!

장인수 충북도 관광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충북 관광객이 5,000만 명을 넘는 시대를 열고 싶다”며,
충북을 ‘오고 싶은 곳’에서 ‘머무는 곳’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충북은 더 이상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닙니다.
머물며, 체험하며, 사랑하게 되는 곳으로의 변화가 이제 시작됩니다.

종합관광안내소 043-233-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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