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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성공 추진 위한 민관공협의회 성료

스타롱 2025. 4. 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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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적 준비와 따뜻한 협력으로 든든한 기반 다져 -

참석자 기념촬영

충청북도는 4월 25일(금)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공협의회를 열고,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재조사 실무교육
발전방안 토론

이번 협의회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업체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기관별 역할, 측량성과 검증 방법 등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속도감 있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 수행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으며,
참석자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LX 충북본부장 인사말씀

‘충청북도 지적재조사 민관공협의회’는 사업을 추진하는 시군과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민간 측량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꾸려진 협의체다.
이번 회의를 통해 기관별 역할 분담은 물론, 최신 기술 지원과 역량 강화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논의되면서,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충청북도는 올해 국비 43억 원을 확보해, 총 49개 지구 21천 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현실 경계와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론, GNSS 등 첨단 측량기술을 활용해 토지의 경계와 면적을 새롭게 확정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협의회의 성공적인 진행 이면에는,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세심한 현장 운영을 맡아준 직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행사의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빈틈없이 준비하며, 참석자 모두가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결과,
회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고 매끄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충청북도 토지정보과장 인사말씀

충청북도는
"지적재조사사업은 도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 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라며,
"무엇보다 오늘 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준비해준 모든 직원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마음들이 모여 결국 큰 성과를 만들어낸다고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충북도는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해나가며,
지적측량산업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현황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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