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토지정보과,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 기여로 메달 수상

축하합니다
충청북도 토지정보과가 도정 핵심 프로젝트인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기여로 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메달수상자 기념촬영

 

공간정보팀장 메달 수상

지사님 메달수여

토지정보과는 도민 생활과 문화유산을 연결하는 공간정보 기반 행정서비스 혁신에 앞장서며, 행정정보의 감성적 전달과 접근성 향상에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생성형 AI와 드론, 아바타, 음성합성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공공 콘텐츠 제작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획기적으로 강화 했습니다.

기존의 딱딱하고 수치 위주의 행정정보 제공 방식을 탈피해 도민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맵 콘텐츠로 전환함으로써, 문화유산 해설 및 도정 정보의 현장감과 흥미를 더했다. 또한 정책 변화나 수시 요청에도 즉각 대응 가능한 AI 기반 자체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 외주 없이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제작, 비용 절감과 제작 기간 단축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특히 지사 정책과 연계한 콘텐츠 제작 및 도민 공개 콘텐츠화는 도민 체감 행정을 실현하는 데 있어 선도적 시도로 평가받았다. 토지정보과의 이러한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노력은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크게 기여한 바, 이번 메달 수상과 더불어 충청북도 우수부서로의 선정으로 이어졌다.

토지정보과는 “앞으로도 공간정보와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한 감성형 콘텐츠를 통해 도민이 쉽게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충청북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 부서의 디지털 혁신과 도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