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4월 28일(월) 오전 10시, 도청 여는마당에서 HCN 충북방송과 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의 제안으로 부동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는 HCN 충북방송 총괄본부장과 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 청원•흥덕•상당구 지회장, 길진석 대의원이 참석하여 부동산 중개업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간담회에서는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제도 개선, ▲공인중개사 교육비 지원,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신분증 제작 지원 요청, ▲주기적 간담회 개최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졌다.충청북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중개업계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